이재민 여전히 3천여 명…주택 복구율 45%

입력 2023.07.20 (18:05) 수정 2023.07.20 (1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 등에서 지내는 이재민이 3천 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570여 명, 충북 360여 명 등입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주택 파손과 침수는 현재까지 모두 667채로 집계됐는데, 2백 97채만 응급복구를 마쳐 복구율은 45%에 불과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민 여전히 3천여 명…주택 복구율 45%
    • 입력 2023-07-20 18:05:18
    • 수정2023-07-20 18:10:10
    뉴스 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 등에서 지내는 이재민이 3천 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570여 명, 충북 360여 명 등입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주택 파손과 침수는 현재까지 모두 667채로 집계됐는데, 2백 97채만 응급복구를 마쳐 복구율은 45%에 불과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