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7.20 (18:59) 수정 2023.07.20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종 해병대원 순직…“지침 부합 여부 수사”

실종자 수색 중에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부가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기로 한 가운데, 군은 당시 수색 방식이 자체 지침에 부합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서울 첫 폭염경보…제주 등에 ‘열대야’

장맛비가 잠시 물러난 사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20대 교사 사망…애도 속 진상 규명 촉구

그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한미일, 다음 달 정상회담…안보 협력 논의

한미일 정상이 다음 달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유명한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납니다. 다자 회의와 연계하지 않은 별도의 3국 정상회담은 처음인데, 안보 협력의 실질적 강화가 핵심 의제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7-20 18:59:43
    • 수정2023-07-20 19:05:17
    뉴스 7
실종 해병대원 순직…“지침 부합 여부 수사”

실종자 수색 중에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부가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기로 한 가운데, 군은 당시 수색 방식이 자체 지침에 부합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서울 첫 폭염경보…제주 등에 ‘열대야’

장맛비가 잠시 물러난 사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20대 교사 사망…애도 속 진상 규명 촉구

그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한미일, 다음 달 정상회담…안보 협력 논의

한미일 정상이 다음 달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유명한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납니다. 다자 회의와 연계하지 않은 별도의 3국 정상회담은 처음인데, 안보 협력의 실질적 강화가 핵심 의제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