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원, 유령회사로 중구와 수의계약”
입력 2023.07.20 (19:36)
수정 2023.07.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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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부의장이 유령업체를 통해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배 부의장에 대한 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을 중구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홍보물 제작업체 대표인 배 부의장은 구의원 당선 이후 유령회사를 세우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 중구청 등과 천6백8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배 부의장에 대한 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을 중구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홍보물 제작업체 대표인 배 부의장은 구의원 당선 이후 유령회사를 세우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 중구청 등과 천6백8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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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의원, 유령회사로 중구와 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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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19:36:20
- 수정2023-07-20 19:49:53
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부의장이 유령업체를 통해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배 부의장에 대한 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을 중구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홍보물 제작업체 대표인 배 부의장은 구의원 당선 이후 유령회사를 세우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 중구청 등과 천6백8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배 부의장에 대한 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을 중구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홍보물 제작업체 대표인 배 부의장은 구의원 당선 이후 유령회사를 세우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 중구청 등과 천6백8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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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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