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내일 서울 33도·전주 34도

입력 2023.07.20 (19:40) 수정 2023.07.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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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내일까지 장마는 쉬어가겠지만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경북 경산과 예천, 안동에도 조금 전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남 의령이 34.3도, 서울 32.8도로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 광주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가 되겠고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전주 34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 남부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릴 텐데, 이번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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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0 19:40:53
    • 수정2023-07-20 19:44:29
    뉴스 7
중복인 내일까지 장마는 쉬어가겠지만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경북 경산과 예천, 안동에도 조금 전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남 의령이 34.3도, 서울 32.8도로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 광주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가 되겠고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전주 34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 남부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릴 텐데, 이번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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