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중복, 전국 폭염…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입력 2023.07.21 (17:31) 수정 2023.07.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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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기승입니다.

충남 계룡을 비롯한 곳곳엔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내륙 지역에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주말동안 장맛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에 최대 150mm, 수도권과 강원 내륙, 서해안과 남해안에 최대 100에서 12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야 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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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중복, 전국 폭염…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 입력 2023-07-21 17:31:53
    • 수정2023-07-21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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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기승입니다.

충남 계룡을 비롯한 곳곳엔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내륙 지역에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주말동안 장맛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에 최대 150mm, 수도권과 강원 내륙, 서해안과 남해안에 최대 100에서 12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야 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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