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7.21 (18:59) 수정 2023.07.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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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1명 발견…‘더딘 복구, 커진 감염병 위험’

구조 당국이 경북 예천에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투입한 가운데 실종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복구 현장은 도로 유실로 작업이 더디고 무더위로 감염병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동 조작 정황”…경찰관 6명 수사 의뢰

국무조정실이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지만, 출동한 것처럼 조작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장모 ‘잔고 증명 위조’ 2심 법정구속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오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최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교제 살인’…여자친구 집 찾아가 모녀 살해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남성이 30대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여성뿐 아니라 여성의 어머니까지 살해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뒤 어린이집에 있던 여성의 아이를 데리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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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1명 발견…‘더딘 복구, 커진 감염병 위험’

구조 당국이 경북 예천에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투입한 가운데 실종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복구 현장은 도로 유실로 작업이 더디고 무더위로 감염병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동 조작 정황”…경찰관 6명 수사 의뢰

국무조정실이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지만, 출동한 것처럼 조작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장모 ‘잔고 증명 위조’ 2심 법정구속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오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최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교제 살인’…여자친구 집 찾아가 모녀 살해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남성이 30대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여성뿐 아니라 여성의 어머니까지 살해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뒤 어린이집에 있던 여성의 아이를 데리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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