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도 유해물질 국제우편물 의심 신고 4건 접수

입력 2023.07.21 (19:02) 수정 2023.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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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유해물질 해외우편물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1일) 현재까지 충북에 유해물질 해외우편물 의심 신고가 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오후 6시쯤 청주시 오창읍에서, 6시 30분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군부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실제 유해물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재난문자를 통해 "대만발송 의심물질로 의심되는 해외 우편물을 수령한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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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도 유해물질 국제우편물 의심 신고 4건 접수
    • 입력 2023-07-21 19:02:29
    • 수정2023-07-21 19:30:29
    사회
충북에서도 유해물질 해외우편물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1일) 현재까지 충북에 유해물질 해외우편물 의심 신고가 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오후 6시쯤 청주시 오창읍에서, 6시 30분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군부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실제 유해물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재난문자를 통해 "대만발송 의심물질로 의심되는 해외 우편물을 수령한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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