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장흥 어민들 시위
입력 2023.07.21 (22:00)
수정 2023.07.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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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전남 지역 어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어민회총연맹 장흥지회와 수산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 단체는 오늘(21일) 오전 장흥 회진항 부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를 투기하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소비 위축으로 어민 피해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며 '오염수 육지에 보관하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어민회총연맹 장흥지회와 수산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 단체는 오늘(21일) 오전 장흥 회진항 부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를 투기하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소비 위축으로 어민 피해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며 '오염수 육지에 보관하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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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장흥 어민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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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1 22:00:30
- 수정2023-07-21 22:10:36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07/21/40_7730026.jpg)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전남 지역 어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어민회총연맹 장흥지회와 수산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 단체는 오늘(21일) 오전 장흥 회진항 부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를 투기하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소비 위축으로 어민 피해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며 '오염수 육지에 보관하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어민회총연맹 장흥지회와 수산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 단체는 오늘(21일) 오전 장흥 회진항 부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를 투기하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소비 위축으로 어민 피해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며 '오염수 육지에 보관하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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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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