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 분향소 28일까지 연장 운영…학교 분향소는 오늘까지
입력 2023.07.23 (13:35)
수정 2023.07.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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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이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오는 28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 운영 기간은 당초 오늘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추모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분향소를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분향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저녁 시간을 위한 추모객을 위해 오후 8시까지는 자율로 운영됩니다.
다만 해당 교사가 근무했던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의 경우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장소였던 서이초가 추모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나 방학 중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 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오늘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계속 이어지는 추모의 마음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향소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은 평소 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였으며, 동료 교직원들에게 배려와 솔선하는 동료였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사였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 운영 기간은 당초 오늘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추모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분향소를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분향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저녁 시간을 위한 추모객을 위해 오후 8시까지는 자율로 운영됩니다.
다만 해당 교사가 근무했던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의 경우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장소였던 서이초가 추모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나 방학 중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 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오늘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계속 이어지는 추모의 마음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향소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은 평소 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였으며, 동료 교직원들에게 배려와 솔선하는 동료였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사였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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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초 교사 추모 분향소 28일까지 연장 운영…학교 분향소는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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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3 13:35:13
- 수정2023-07-23 13:38:47
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이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오는 28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 운영 기간은 당초 오늘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추모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분향소를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분향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저녁 시간을 위한 추모객을 위해 오후 8시까지는 자율로 운영됩니다.
다만 해당 교사가 근무했던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의 경우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장소였던 서이초가 추모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나 방학 중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 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오늘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계속 이어지는 추모의 마음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향소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은 평소 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였으며, 동료 교직원들에게 배려와 솔선하는 동료였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사였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 운영 기간은 당초 오늘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추모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분향소를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분향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저녁 시간을 위한 추모객을 위해 오후 8시까지는 자율로 운영됩니다.
다만 해당 교사가 근무했던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의 경우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장소였던 서이초가 추모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나 방학 중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 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오늘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계속 이어지는 추모의 마음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향소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은 평소 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였으며, 동료 교직원들에게 배려와 솔선하는 동료였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사였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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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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