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보검·아이유·송혜교…돌아온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죠,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올여름도 벌써 많은 스타가 동참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박보검입니다."]

방금 보신 아이유, 박보검 씨의 기부 챌린지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씨로, 또 래퍼 '이영지' 씨 등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전 세계가 함께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5년 만에 다시 시작된 건데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얼음물을 통해서나마 이해하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선 당시에도, 또 올해 역시 가수 '션'씨가 주축이 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로 지목 받은 스타들은 직접 얼음물을 맞기도 하고, '더 글로리'의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씨, 배우 정우성, 김태희 씨처럼 얼음물 대신 기부를 한 뒤 인증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모처럼 돌아온 착한 챌린지가 어떤 성과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