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전교조 정책 간담회 ‘교권 회복’ 집중 논의 예정

광주시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올해 첫 정책협의회에서 교권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 시 교육청에서 '2023년 제1차 정책협의회'를 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으로 불거진 교권 침해와 관련해 학부모가 교사에게 직접 항의 하지 못하도록 교육청 차원의 '학부모 민원 창구 개설'과 '피해 교사 경호·치료·배상 원스톱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