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폭력 제로센터·예방 선도학교 시범 운영”
입력 2023.07.24 (13:19)
수정 2023.07.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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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등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입니다.
단위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한 번의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입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학기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안내됩니다.
교육부는 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늘봄학교와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200개교를 선정해 약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해 학교, 학생, 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과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학교폭력 책임계약 운동을 진행합니다. 또, 학생의 사회·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등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입니다.
단위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한 번의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입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학기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안내됩니다.
교육부는 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늘봄학교와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200개교를 선정해 약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해 학교, 학생, 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과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학교폭력 책임계약 운동을 진행합니다. 또, 학생의 사회·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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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교폭력 제로센터·예방 선도학교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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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3:19:18
- 수정2023-07-24 13:23:47
교육부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등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입니다.
단위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한 번의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입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학기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안내됩니다.
교육부는 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늘봄학교와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200개교를 선정해 약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해 학교, 학생, 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과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학교폭력 책임계약 운동을 진행합니다. 또, 학생의 사회·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등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입니다.
단위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한 번의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입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학기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안내됩니다.
교육부는 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늘봄학교와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200개교를 선정해 약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해 학교, 학생, 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과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학교폭력 책임계약 운동을 진행합니다. 또, 학생의 사회·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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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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