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오늘(24일) 임시회에서 왜곡과 오류 논란을 빚은 '전라도 천년사'를 수정 없이 출판했다며 전라북도를 비판했습니다.
임 도의원은 동학농민혁명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을 왜곡하고 일본식 표현 등을 실은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는데도 전라북도가 출판을 승인했다며 그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4일) 임시회에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회원 십여 명이 참석해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내고, '전라도 천년사'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임 도의원은 동학농민혁명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을 왜곡하고 일본식 표현 등을 실은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는데도 전라북도가 출판을 승인했다며 그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4일) 임시회에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회원 십여 명이 참석해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내고, '전라도 천년사'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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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논란의 ‘전라도 천년사’ 출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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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4:22:00
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오늘(24일) 임시회에서 왜곡과 오류 논란을 빚은 '전라도 천년사'를 수정 없이 출판했다며 전라북도를 비판했습니다.
임 도의원은 동학농민혁명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을 왜곡하고 일본식 표현 등을 실은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는데도 전라북도가 출판을 승인했다며 그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4일) 임시회에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회원 십여 명이 참석해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내고, '전라도 천년사'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임 도의원은 동학농민혁명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을 왜곡하고 일본식 표현 등을 실은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는데도 전라북도가 출판을 승인했다며 그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4일) 임시회에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회원 십여 명이 참석해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내고, '전라도 천년사'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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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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