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귀가 이재민 2,143명…주택 응급 복구율 74%
입력 2023.07.24 (17:05)
수정 2023.07.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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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맛비로 인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으로 2천백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일시 대피한 사람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만 8,547명으로, 이 가운데 2,143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781명은 학교와 경로당·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에, 362명은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침수되거나 파손된 주택은 모두 1,776채로, 이 가운데 약 74%가 응급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일시 대피한 사람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만 8,547명으로, 이 가운데 2,143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781명은 학교와 경로당·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에, 362명은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침수되거나 파손된 주택은 모두 1,776채로, 이 가운데 약 74%가 응급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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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귀가 이재민 2,143명…주택 응급 복구율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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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7:05:23
- 수정2023-07-24 17:13:03
이번 장맛비로 인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으로 2천백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일시 대피한 사람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만 8,547명으로, 이 가운데 2,143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781명은 학교와 경로당·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에, 362명은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침수되거나 파손된 주택은 모두 1,776채로, 이 가운데 약 74%가 응급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일시 대피한 사람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만 8,547명으로, 이 가운데 2,143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781명은 학교와 경로당·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에, 362명은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침수되거나 파손된 주택은 모두 1,776채로, 이 가운데 약 74%가 응급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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