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밤부터 다시 비…내일까지 최대 80mm↑

입력 2023.07.24 (19:47) 수정 2023.07.24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대전과 충남 남부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우리 지역 전역으로 확대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전과 충남 남부 일부 지역에 최고 80밀리 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밀리 미터 가량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금산 23도, 대전과 세종은 24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대전과 공주, 논산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태안과 내포 25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 24도, 보령 25도, 낮 기온은 부여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지만 돌풍과 벼락,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밤부터 다시 비…내일까지 최대 80mm↑
    • 입력 2023-07-24 19:47:43
    • 수정2023-07-24 20:08:47
    뉴스7(대전)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대전과 충남 남부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우리 지역 전역으로 확대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전과 충남 남부 일부 지역에 최고 80밀리 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밀리 미터 가량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금산 23도, 대전과 세종은 24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대전과 공주, 논산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태안과 내포 25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 24도, 보령 25도, 낮 기온은 부여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지만 돌풍과 벼락,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