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 피해 10여 건 접수…남강댐 초당 300톤 방류
입력 2023.07.24 (21:41)
수정 2023.07.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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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내린 장맛비로 경남에서는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반쯤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에서도 우수교 도로가 침수하고, 진주시 강남동 도로에서는 배수구가 막히는 등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24) 저녁 7시부터 초당 300톤 규모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반쯤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에서도 우수교 도로가 침수하고, 진주시 강남동 도로에서는 배수구가 막히는 등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24) 저녁 7시부터 초당 300톤 규모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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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호우 피해 10여 건 접수…남강댐 초당 300톤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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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21:41:13
- 수정2023-07-24 22:02:40
어제와 오늘 내린 장맛비로 경남에서는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반쯤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에서도 우수교 도로가 침수하고, 진주시 강남동 도로에서는 배수구가 막히는 등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24) 저녁 7시부터 초당 300톤 규모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반쯤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에서도 우수교 도로가 침수하고, 진주시 강남동 도로에서는 배수구가 막히는 등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24) 저녁 7시부터 초당 300톤 규모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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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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