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송 참사 분향소 조문
입력 2023.07.24 (21:44)
수정 2023.07.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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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24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부실, 늑장 대처 논란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청주 오송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윤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부실, 늑장 대처 논란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청주 오송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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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송 참사 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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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21:44:12
- 수정2023-07-24 21:45:43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24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부실, 늑장 대처 논란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청주 오송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윤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부실, 늑장 대처 논란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청주 오송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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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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