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도발 규탄
북한이 심야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제주에 입항한 미국 핵추진잠수함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 미 백악관은 북한을 규탄하면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도로·건물 침수 등 피해 속출…호남 최고 100mm↑
호남 지역에 이틀간 최고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건물이 침수되고 주민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 호남은 최고 100mm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송 사고’ 5개 기관 압수수색…12명 수사 의뢰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부실대응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경찰과 충북도 등 5개 기관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직무유기 혐의로 공무원 12명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잇단 교권 침해에 분노…윤 “교권 강화 고시 제정”
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잇단 교사 폭행에 교권 보호를 요구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한 고시 제정과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 오늘 탄핵 심판 선고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늘 파면 여부를 결정합니다.
북한이 심야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제주에 입항한 미국 핵추진잠수함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 미 백악관은 북한을 규탄하면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도로·건물 침수 등 피해 속출…호남 최고 100mm↑
호남 지역에 이틀간 최고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건물이 침수되고 주민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 호남은 최고 100mm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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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부실대응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경찰과 충북도 등 5개 기관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직무유기 혐의로 공무원 12명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잇단 교권 침해에 분노…윤 “교권 강화 고시 제정”
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잇단 교사 폭행에 교권 보호를 요구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한 고시 제정과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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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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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06:56:52
- 수정2023-07-25 07:02:36
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도발 규탄
북한이 심야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제주에 입항한 미국 핵추진잠수함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 미 백악관은 북한을 규탄하면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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