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 “문화재 27곳 호우 피해”

입력 2023.07.25 (08:12) 수정 2023.07.25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가 경남 동부권 문화유산 43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의령과 함안, 고성 등 27곳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함안 말이산 고분군 5호 봉분의 일부 잔디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대의 이번 조사 자료는 재난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 “문화재 27곳 호우 피해”
    • 입력 2023-07-25 08:12:45
    • 수정2023-07-25 09:18:12
    뉴스광장(창원)
'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가 경남 동부권 문화유산 43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의령과 함안, 고성 등 27곳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함안 말이산 고분군 5호 봉분의 일부 잔디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대의 이번 조사 자료는 재난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