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 심리치료 지원

입력 2023.07.25 (08:28) 수정 2023.07.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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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는 집중호우 피해주민과 수해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치료를 지원합니다.

이들 기관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심리지원 물품도 제공합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영주와 예천, 문경·봉화지역에서 860여 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결과 고위험군 13명을 발견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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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 심리치료 지원
    • 입력 2023-07-25 08:28:31
    • 수정2023-07-25 09:17:15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와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는 집중호우 피해주민과 수해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치료를 지원합니다.

이들 기관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심리지원 물품도 제공합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영주와 예천, 문경·봉화지역에서 860여 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결과 고위험군 13명을 발견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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