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서 어선 화재…해경 “12명 전원 구조”
입력 2023.07.25 (09:02)
수정 2023.07.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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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아침 8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방향 33㎞ 해상에서 48톤급 어선에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군산해경은 “불이 난 어선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들은 경비함정으로 옮겨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군산해경은 “불이 난 어선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들은 경비함정으로 옮겨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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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서 어선 화재…해경 “12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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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09:02:37
- 수정2023-07-25 17:16:44
오늘(25일) 아침 8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방향 33㎞ 해상에서 48톤급 어선에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군산해경은 “불이 난 어선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들은 경비함정으로 옮겨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군산해경은 “불이 난 어선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들은 경비함정으로 옮겨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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