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후까지 비 오락가락…낮부터 폭염

입력 2023.07.25 (11:05) 수정 2023.07.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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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위치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흑산도와 홍도에는 새벽 한때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 지역에 30~80mm 고요,

많은 곳은 100mm 이상입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겠는데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 광주 30도, 나주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고흥과 보성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당분간은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내일부터는 소나기 예보가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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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오후까지 비 오락가락…낮부터 폭염
    • 입력 2023-07-25 11:05:26
    • 수정2023-07-25 11:32:46
    930뉴스(광주)
오늘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위치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흑산도와 홍도에는 새벽 한때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 지역에 30~80mm 고요,

많은 곳은 100mm 이상입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겠는데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 광주 30도, 나주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고흥과 보성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당분간은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내일부터는 소나기 예보가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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