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에 도의원 외압·갑질”…“정당한 의정 활동 물 타기”
입력 2023.07.25 (14:53)
수정 2023.07.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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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은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영숙 도의원이 지인 업체의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등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무 보고 때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국민인권위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자신은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인과 신 처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수의 계약을 부탁할 이유가 없고 2년째 업무 파악도 못한 사무처장을 질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의혹 제기는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한 물 타기라며 명예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 보고 때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국민인권위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자신은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인과 신 처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수의 계약을 부탁할 이유가 없고 2년째 업무 파악도 못한 사무처장을 질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의혹 제기는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한 물 타기라며 명예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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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에 도의원 외압·갑질”…“정당한 의정 활동 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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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14:53:56
- 수정2023-07-25 17:04:21
전북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은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영숙 도의원이 지인 업체의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등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무 보고 때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국민인권위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자신은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인과 신 처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수의 계약을 부탁할 이유가 없고 2년째 업무 파악도 못한 사무처장을 질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의혹 제기는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한 물 타기라며 명예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 보고 때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국민인권위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자신은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인과 신 처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수의 계약을 부탁할 이유가 없고 2년째 업무 파악도 못한 사무처장을 질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의혹 제기는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한 물 타기라며 명예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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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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