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노조, 사측 2차 제시안 반려…“동종사에 비해 부족”
입력 2023.07.25 (23:39)
수정 2023.07.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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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회사가 제시한 2차 제시안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위원이 2차 중재안을 검토한 결과 동종사에 비해 부족한 내용을 제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며, 오는 27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위원이 2차 중재안을 검토한 결과 동종사에 비해 부족한 내용을 제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며, 오는 27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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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노조, 사측 2차 제시안 반려…“동종사에 비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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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23:39:30
- 수정2023-07-25 23:42:39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회사가 제시한 2차 제시안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위원이 2차 중재안을 검토한 결과 동종사에 비해 부족한 내용을 제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며, 오는 27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위원이 2차 중재안을 검토한 결과 동종사에 비해 부족한 내용을 제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며, 오는 27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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