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1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천교 부근입니다.
공업용 볼트를 가득 실은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지며 화물칸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도로에 쏟아진 볼트와 사고 차량 두 대를 치우느라 5시간 동안 주변 도로가 심하게 밀렸습니다.
운전자들이 안정을 찾은 뒤에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서는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동판 500개와 필름 100박스가 불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남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층 사무실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1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천교 부근입니다.
공업용 볼트를 가득 실은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지며 화물칸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도로에 쏟아진 볼트와 사고 차량 두 대를 치우느라 5시간 동안 주변 도로가 심하게 밀렸습니다.
운전자들이 안정을 찾은 뒤에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서는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동판 500개와 필름 100박스가 불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남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층 사무실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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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7-26 00:24:15
- 수정2023-07-26 00:28:33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1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천교 부근입니다.
공업용 볼트를 가득 실은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지며 화물칸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도로에 쏟아진 볼트와 사고 차량 두 대를 치우느라 5시간 동안 주변 도로가 심하게 밀렸습니다.
운전자들이 안정을 찾은 뒤에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서는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동판 500개와 필름 100박스가 불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남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층 사무실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1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천교 부근입니다.
공업용 볼트를 가득 실은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지며 화물칸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도로에 쏟아진 볼트와 사고 차량 두 대를 치우느라 5시간 동안 주변 도로가 심하게 밀렸습니다.
운전자들이 안정을 찾은 뒤에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서는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동판 500개와 필름 100박스가 불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남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층 사무실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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