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다음 뉴진스? 미 매체 평점 화제

미국의 음악 평론 매체가 걸그룹 뉴진스의 앨범에 매긴 높은 평점이 화젭니다.

얼마나 후한 점수를 줬으면 관련 기사에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이 함께 거론될 정돈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세계적인 평론 매체 '피치포크'가 뉴진스를 주목했습니다.

피치포크는 최근 홈페이지 기사로 지난 21일 발매된 뉴진스 미니 2집 앨범에 평점 7.6을 부여했습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신 앨범에 평점 7.5를 내린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높은 점수인지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역대 한국 가요 앨범 중에는 1992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입니다.

매체는 뉴진스에 대해 가장 흥미로운 K팝 아티스트라고 관심을 드러내며 뉴진스의 노래들은 여유롭고 친근하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동안 피치포크가 높은 평점을 매긴 앨범 상당수가 빌보드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크게 활약했던 만큼 뉴진스의 새 앨범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