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입력 2023.07.26 (08:05)
수정 2023.07.26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7년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어제(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과 손편지를 두고 갔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명 기부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
- 입력 2023-07-26 08:05:19
- 수정2023-07-26 08:30:34
최근 7년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어제(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과 손편지를 두고 갔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