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돈사 화재…돼지 1,1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3.07.26 (17:28)
수정 2023.07.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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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 동 1,700여㎡가 불에 탔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9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 동 1,700여㎡가 불에 탔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9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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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 돈사 화재…돼지 1,1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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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7:28:03
- 수정2023-07-26 17:29:48
오늘(26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 동 1,700여㎡가 불에 탔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9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 동 1,700여㎡가 불에 탔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9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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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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