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40대 여성 구속기소
입력 2023.07.26 (19:38)
수정 2023.07.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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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1부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으로 불구속 송치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가정주부로, 최근 6개월 동안 금융기관 직원으로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 12명으로부터 2억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 씨는 지난해 말 범행 도중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이후에도, 9차례나 현금 수거 범행을 더 저질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가정주부로, 최근 6개월 동안 금융기관 직원으로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 12명으로부터 2억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 씨는 지난해 말 범행 도중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이후에도, 9차례나 현금 수거 범행을 더 저질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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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40대 여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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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9:38:25
- 수정2023-07-26 19:49:16
대구지검 형사1부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으로 불구속 송치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가정주부로, 최근 6개월 동안 금융기관 직원으로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 12명으로부터 2억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 씨는 지난해 말 범행 도중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이후에도, 9차례나 현금 수거 범행을 더 저질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가정주부로, 최근 6개월 동안 금융기관 직원으로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 12명으로부터 2억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 씨는 지난해 말 범행 도중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이후에도, 9차례나 현금 수거 범행을 더 저질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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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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