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KBS진주 7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외

KBS진주 7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6일) 진주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최근 시행된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업무 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위원들은 아파트에서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시행되면, 고지서 변경과 추가 발행, 시스템 구축 등으로 관리비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 추가 부담을 우려했습니다.

경상국립대 ‘예절교육관’ 개선 공사 마무리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의 예절교육관 환경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예절교육관은 재학생의 예절, 인성교육과 지역 주민 세미나,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경상국립대 예절교육관은 2011년 건립 이후, 지역혁신 사업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부금 등을 활용해 건물 증축과 외부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사천시, 체납차량 집중 단속…“번호판 압수”

사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자동차세 미납 차량과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60일 넘게 내지 않은 차량의 번호판을 압수합니다.

남해군, 경로당 52곳 냉난방기 교체

남해군이 경로당 52곳에 있는 오래된 냉난방기를 교체합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됩니다.

남해군은 또 이번 여름 동안 각 경로당에 냉방비 23만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