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2주차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현장 복귀 요청 1인 시위

입력 2023.07.26 (21:53) 수정 2023.07.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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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파업이 14일째를 맞은 오늘, 양산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에서 박수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교수들도 호소문을 내고, 부·울·경 지역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중증·응급 질환을 책임지는 어린이병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노사에 요구했습니다.

부산대어린이병원의 병상은 212개 규모로, 파업에 들어간 뒤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46개 병상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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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2주차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현장 복귀 요청 1인 시위
    • 입력 2023-07-26 21:53:59
    • 수정2023-07-26 22:02:36
    뉴스9(부산)
부산대학교병원 파업이 14일째를 맞은 오늘, 양산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에서 박수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교수들도 호소문을 내고, 부·울·경 지역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중증·응급 질환을 책임지는 어린이병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노사에 요구했습니다.

부산대어린이병원의 병상은 212개 규모로, 파업에 들어간 뒤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46개 병상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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