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폭우 피해지역 먹는 물 수질 검사
입력 2023.07.27 (08:23)
수정 2023.07.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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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우로 상수도 시설이 유실된 지역에 긴급 수질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예천군 은풍면과 효자면 4개 마을 수원과 영주 부석면 5개 수원의 지하수, 농업용수 등입니다.
보건연은 예천군 5곳 중 3곳에서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며 가열 소독 뒤 마실 것을 당부했고, 영주 지역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예천군 은풍면과 효자면 4개 마을 수원과 영주 부석면 5개 수원의 지하수, 농업용수 등입니다.
보건연은 예천군 5곳 중 3곳에서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며 가열 소독 뒤 마실 것을 당부했고, 영주 지역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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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폭우 피해지역 먹는 물 수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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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08:23:56
- 수정2023-07-27 08:47:37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우로 상수도 시설이 유실된 지역에 긴급 수질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예천군 은풍면과 효자면 4개 마을 수원과 영주 부석면 5개 수원의 지하수, 농업용수 등입니다.
보건연은 예천군 5곳 중 3곳에서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며 가열 소독 뒤 마실 것을 당부했고, 영주 지역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예천군 은풍면과 효자면 4개 마을 수원과 영주 부석면 5개 수원의 지하수, 농업용수 등입니다.
보건연은 예천군 5곳 중 3곳에서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며 가열 소독 뒤 마실 것을 당부했고, 영주 지역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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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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