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보고 3km 도주…잡고 보니 소방관
입력 2023.07.27 (14:07)
수정 2023.07.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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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밤 9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3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밤 9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3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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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단속 보고 3km 도주…잡고 보니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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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14:07:05
- 수정2023-07-27 14:08:27
술을 마신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밤 9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3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밤 9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3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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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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