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계곡서 물놀이하다 휩쓸린 일가족 3명 구조돼
입력 2023.07.27 (16:17)
수정 2023.07.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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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7일) 오후 1시32분 가평군 북면 제령리 645 백둔교 밑에서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47살)와 어머니(40살), 딸(11살) 등 일가족 3명은 이곳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물의 깊이가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 정도인 계곡 중심부에서 바위를 붙잡고 버티던 세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구급차 등 차량 7대와 구조대원 17명을 동원해 출동한 구조대는 구명환과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3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계곡을 빠져나온 세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7일) 오후 1시32분 가평군 북면 제령리 645 백둔교 밑에서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47살)와 어머니(40살), 딸(11살) 등 일가족 3명은 이곳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물의 깊이가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 정도인 계곡 중심부에서 바위를 붙잡고 버티던 세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구급차 등 차량 7대와 구조대원 17명을 동원해 출동한 구조대는 구명환과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3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계곡을 빠져나온 세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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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 계곡서 물놀이하다 휩쓸린 일가족 3명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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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16:17:58
- 수정2023-07-27 16:24:08
경기 가평군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7일) 오후 1시32분 가평군 북면 제령리 645 백둔교 밑에서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47살)와 어머니(40살), 딸(11살) 등 일가족 3명은 이곳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물의 깊이가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 정도인 계곡 중심부에서 바위를 붙잡고 버티던 세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구급차 등 차량 7대와 구조대원 17명을 동원해 출동한 구조대는 구명환과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3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계곡을 빠져나온 세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7일) 오후 1시32분 가평군 북면 제령리 645 백둔교 밑에서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47살)와 어머니(40살), 딸(11살) 등 일가족 3명은 이곳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물의 깊이가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 정도인 계곡 중심부에서 바위를 붙잡고 버티던 세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구급차 등 차량 7대와 구조대원 17명을 동원해 출동한 구조대는 구명환과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3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계곡을 빠져나온 세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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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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