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뜨거운 미국 고용시장…실업수당 청구 건수 5개월 만에 최소
입력 2023.07.27 (22:32)
수정 2023.07.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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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7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치입니다.
인플레이션 해소의 필요 조건으로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를 제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바람과는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결과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치입니다.
인플레이션 해소의 필요 조건으로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를 제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바람과는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결과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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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7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치입니다.
인플레이션 해소의 필요 조건으로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를 제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바람과는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결과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치입니다.
인플레이션 해소의 필요 조건으로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를 제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바람과는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결과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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