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확진자 한 달째 증가세…개인 방역 당부”

입력 2023.07.28 (11:17) 수정 2023.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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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 동안 확진자가 2.8배 늘었고, 이 기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뜻하는 1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 취약시설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집단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22개 팀 144명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인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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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코로나19 확진자 한 달째 증가세…개인 방역 당부”
    • 입력 2023-07-28 11:17:52
    • 수정2023-07-28 11:29:18
    930뉴스(청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 동안 확진자가 2.8배 늘었고, 이 기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뜻하는 1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 취약시설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집단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22개 팀 144명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인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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