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경기 용인·의왕 등 곳곳 정전
입력 2023.07.30 (07:02)
수정 2023.07.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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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2개 단지, 1200여 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인근 상가의 전기 설비 문제로 아파트 전기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9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1,600여 세대, 비슷한 시각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700세대에서 각각 정전이 일어나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2개 단지, 1200여 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인근 상가의 전기 설비 문제로 아파트 전기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9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1,600여 세대, 비슷한 시각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700세대에서 각각 정전이 일어나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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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경기 용인·의왕 등 곳곳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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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0 07:02:37
- 수정2023-07-30 07:08:05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2개 단지, 1200여 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인근 상가의 전기 설비 문제로 아파트 전기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9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1,600여 세대, 비슷한 시각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700세대에서 각각 정전이 일어나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2개 단지, 1200여 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인근 상가의 전기 설비 문제로 아파트 전기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9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1,600여 세대, 비슷한 시각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700세대에서 각각 정전이 일어나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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