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전국 무더위 속 소나기…온열질환 유의

입력 2023.07.30 (12:08) 수정 2023.07.30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야외작업 할 때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폭염 속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갑작스레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작은 우산 챙기면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때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볕이 강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구 35도로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전국 무더위 속 소나기…온열질환 유의
    • 입력 2023-07-30 12:08:08
    • 수정2023-07-30 12:12:21
    뉴스 12
뙤약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야외작업 할 때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폭염 속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갑작스레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작은 우산 챙기면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때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볕이 강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구 35도로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