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초등교사가 57명
입력 2023.07.30 (19:06)
수정 2023.07.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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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반 동안 공립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사였다는 교육당국의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의원실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 28명, 중학교 교사 15명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공황장애'가 16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의원실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 28명, 중학교 교사 15명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공황장애'가 16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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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여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초등교사가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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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0 19:06:18
- 수정2023-07-30 19:17:15
최근 5년 반 동안 공립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사였다는 교육당국의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의원실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 28명, 중학교 교사 15명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공황장애'가 16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의원실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 28명, 중학교 교사 15명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공황장애'가 16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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