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공장 화재 7시간 만에 초진…“완진은 더 소요”

입력 2023.07.31 (09:07) 수정 2023.07.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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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포함해 장비 42대와 9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7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고무 원자재가 많이 쌓여 있고, 다량의 연기가 나고 있어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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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김해 공장 화재 7시간 만에 초진…“완진은 더 소요”
    • 입력 2023-07-31 09:07:40
    • 수정2023-07-31 13:51:08
    사회
오늘(31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포함해 장비 42대와 9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7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고무 원자재가 많이 쌓여 있고, 다량의 연기가 나고 있어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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