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지진 피해 신고 7건으로 늘어…“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7.31 (11:51)
수정 2023.07.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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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신고가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 지진 피해 신고를 보면 장수군이 5건, 인접한 진안군이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습니다.
중대본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 지진 피해 신고를 보면 장수군이 5건, 인접한 진안군이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습니다.
중대본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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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 지진 피해 신고 7건으로 늘어…“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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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1:51:47
- 수정2023-07-31 11:55:47
지난 29일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신고가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 지진 피해 신고를 보면 장수군이 5건, 인접한 진안군이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습니다.
중대본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 지진 피해 신고를 보면 장수군이 5건, 인접한 진안군이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습니다.
중대본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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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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