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공장서 화학물질 탱크 폭발…“외출 자제해야”
입력 2023.07.31 (15:30)
수정 2023.07.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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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학물질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낮 2시 6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내 폐 염산을 저장하는 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 방유제 균열로 폐산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는 낮 2시 49분쯤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31일) 낮 2시 6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내 폐 염산을 저장하는 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 방유제 균열로 폐산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는 낮 2시 49분쯤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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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석남동 공장서 화학물질 탱크 폭발…“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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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5:30:47
- 수정2023-07-31 16:35:06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학물질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낮 2시 6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내 폐 염산을 저장하는 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 방유제 균열로 폐산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는 낮 2시 49분쯤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31일) 낮 2시 6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내 폐 염산을 저장하는 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 방유제 균열로 폐산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는 낮 2시 49분쯤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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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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