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지진’ 피해 신고 7건으로 늘어…“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7.31 (19:39)
수정 2023.07.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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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9)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신고가 늘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 5건, 진안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있었고,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 5건, 진안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있었고,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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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지진’ 피해 신고 7건으로 늘어…“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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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9:39:38
- 수정2023-07-31 20:15:15
그제(29)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신고가 늘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 5건, 진안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있었고,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 5건, 진안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있었고,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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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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