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밤 사이 열대야…내일 자외선 ‘매우 높음’

입력 2023.07.31 (19:45) 수정 2023.07.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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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입니다.

체감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온열 질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 보충을 충분하게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밤 사이 열대야가 예상되는데요.

맑은 하늘 아래 낮 동안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뜨거운 열기가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양산 34도, 김해 35도로 내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뜨거운 공기에 체감 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당분간 남해안에선 너울로 인한 파도가 강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파도에 피서객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해안가 출입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은 한 주 무더위는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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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밤 사이 열대야…내일 자외선 ‘매우 높음’
    • 입력 2023-07-31 19:45:58
    • 수정2023-07-31 19:53:09
    뉴스7(부산)
연일 폭염이 기승입니다.

체감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온열 질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 보충을 충분하게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밤 사이 열대야가 예상되는데요.

맑은 하늘 아래 낮 동안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뜨거운 열기가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양산 34도, 김해 35도로 내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뜨거운 공기에 체감 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당분간 남해안에선 너울로 인한 파도가 강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파도에 피서객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해안가 출입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은 한 주 무더위는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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