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서 동물 학대 정황…경찰 수사
입력 2023.07.31 (19:49)
수정 2023.07.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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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한 건물에서 동물 학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애견 훈련소로 등록된 동구 도동의 한 건물에서 개를 끌고 가거나 봉으로 누르는 등 동물 학대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온 데 이어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건물주를 상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내용의 민원도 수사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애견 훈련소로 등록된 동구 도동의 한 건물에서 개를 끌고 가거나 봉으로 누르는 등 동물 학대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온 데 이어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건물주를 상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내용의 민원도 수사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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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서 동물 학대 정황…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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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9:49:36
- 수정2023-07-31 19:52:56
대구 동구의 한 건물에서 동물 학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애견 훈련소로 등록된 동구 도동의 한 건물에서 개를 끌고 가거나 봉으로 누르는 등 동물 학대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온 데 이어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건물주를 상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내용의 민원도 수사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애견 훈련소로 등록된 동구 도동의 한 건물에서 개를 끌고 가거나 봉으로 누르는 등 동물 학대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온 데 이어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건물주를 상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내용의 민원도 수사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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