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3.07.31 (20:29) 수정 2023.07.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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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개 단지 감리는 ‘전관 업체’가 맡았다

오늘 토지주택공사, LH가 공개한 철근 누락 아파트 15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의 감리 회사는 LH 퇴직 직원이 재취업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전관 업체'의 감리 사업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무더위 다음 주까지

주말에만 9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올해 들어 지금까지 13명이 온열질환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무더위는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강과 맞닿는 곳은 위험” 경고했는데…

소방 당국이 강과 맞닿는 곳은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고 해병대에 사고 위험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고에도 무리한 실종자 수색이 강행된 건 아닌지, 취재했습니다.

“육아휴직 쓰겠다” 하니, 회사가 폐업했다

직원이 아이를 낳은 뒤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자 회사가 돌연 폐업 신고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벌어진 일인데, 제도의 허점도 짚어보겠습니다.

외국인 가사 인력 올해 도입…엇갈린 반응

올해 안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인력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서 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는데, 시민들의 의견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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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3-07-31 20:29:27
    • 수정2023-07-31 20:33:23
    뉴스 9 예고
[단독] 8개 단지 감리는 ‘전관 업체’가 맡았다

오늘 토지주택공사, LH가 공개한 철근 누락 아파트 15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의 감리 회사는 LH 퇴직 직원이 재취업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전관 업체'의 감리 사업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무더위 다음 주까지

주말에만 9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올해 들어 지금까지 13명이 온열질환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무더위는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강과 맞닿는 곳은 위험” 경고했는데…

소방 당국이 강과 맞닿는 곳은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고 해병대에 사고 위험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고에도 무리한 실종자 수색이 강행된 건 아닌지, 취재했습니다.

“육아휴직 쓰겠다” 하니, 회사가 폐업했다

직원이 아이를 낳은 뒤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자 회사가 돌연 폐업 신고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벌어진 일인데, 제도의 허점도 짚어보겠습니다.

외국인 가사 인력 올해 도입…엇갈린 반응

올해 안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인력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서 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는데, 시민들의 의견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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