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하늬 코믹 연기, 해외 영화제도 ‘인정’

입력 2023.08.01 (07:06) 수정 2023.08.01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하늬' 씨가, 코미디 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쓸었습니다.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죠,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이하늬 씨 주연의 '킬링 로맨스'가 올해 개막작으로 상영된 데 이어 주연 배우 이하늬 씨는 최우수 연기상까지 받은 건데요.

이하늬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영화는 배우 혼자 만들 수 없는 만큼, 자신이 팀원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개봉한 '킬링 로맨스'는 사랑에 빠져 연예계를 은퇴한 톱스타의 이야기로, 이하늬, 이선균 씨 등이 호흡을 맞췄는데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이른바 B급 감성 영화란 입소문이 나면서 이삼십대 젊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이하늬 코믹 연기, 해외 영화제도 ‘인정’
    • 입력 2023-08-01 07:06:35
    • 수정2023-08-01 07:29:01
    뉴스광장 1부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하늬' 씨가, 코미디 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쓸었습니다.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죠,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이하늬 씨 주연의 '킬링 로맨스'가 올해 개막작으로 상영된 데 이어 주연 배우 이하늬 씨는 최우수 연기상까지 받은 건데요.

이하늬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영화는 배우 혼자 만들 수 없는 만큼, 자신이 팀원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개봉한 '킬링 로맨스'는 사랑에 빠져 연예계를 은퇴한 톱스타의 이야기로, 이하늬, 이선균 씨 등이 호흡을 맞췄는데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이른바 B급 감성 영화란 입소문이 나면서 이삼십대 젊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