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중도 포기자 5년 새 두 배 급증”

입력 2023.08.01 (10:17) 수정 2023.08.01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학군단 중도 포기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학생군사교육단 중도 포기자는 2018년 186명에서 지난해 478명으로 5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에다,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군단 중도 포기자 5년 새 두 배 급증”
    • 입력 2023-08-01 10:17:09
    • 수정2023-08-01 11:32:10
    930뉴스(대구)
최근 5년 동안 학군단 중도 포기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학생군사교육단 중도 포기자는 2018년 186명에서 지난해 478명으로 5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에다,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