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온열질환 13명 사망 외
입력 2023.08.01 (12:35)
수정 2023.08.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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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온열 질환으로 모두 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 이권 카르텔이 원인”…LH 전관 업체가 독점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시공의 근본 원인은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이뤄진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업체들이 도맡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역수지 2개월 연속 흑자…수입액 감소 영향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영향이 컸고, 특히 중국과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20% 넘게 감소했습니다.
주호민이 고발 ‘직위해제’ 교사 오늘 복직
웹툰작가 주호민 씨로부터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당해 직위해제됐던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7개월 만에 복직했습니다. 무리한 고발로 교권이 침해당했다는 여론을 교육청이 고려해 내린 결정입니다.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51일 만인데, 이번엔 곧바로 법원에서 영장 심사가 열릴 전망입니다.
“건설 이권 카르텔이 원인”…LH 전관 업체가 독점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시공의 근본 원인은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이뤄진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업체들이 도맡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역수지 2개월 연속 흑자…수입액 감소 영향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영향이 컸고, 특히 중국과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20% 넘게 감소했습니다.
주호민이 고발 ‘직위해제’ 교사 오늘 복직
웹툰작가 주호민 씨로부터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당해 직위해제됐던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7개월 만에 복직했습니다. 무리한 고발로 교권이 침해당했다는 여론을 교육청이 고려해 내린 결정입니다.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51일 만인데, 이번엔 곧바로 법원에서 영장 심사가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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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12:35:02
- 수정2023-08-01 12:43:11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온열 질환으로 모두 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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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시공의 근본 원인은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이뤄진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업체들이 도맡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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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영향이 컸고, 특히 중국과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20% 넘게 감소했습니다.
주호민이 고발 ‘직위해제’ 교사 오늘 복직
웹툰작가 주호민 씨로부터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당해 직위해제됐던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7개월 만에 복직했습니다. 무리한 고발로 교권이 침해당했다는 여론을 교육청이 고려해 내린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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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51일 만인데, 이번엔 곧바로 법원에서 영장 심사가 열릴 전망입니다.
“건설 이권 카르텔이 원인”…LH 전관 업체가 독점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시공의 근본 원인은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이뤄진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업체들이 도맡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역수지 2개월 연속 흑자…수입액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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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고발 ‘직위해제’ 교사 오늘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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