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다 젖으며 입장…홍수도 못 막은 결혼식 [현장영상]
입력 2023.08.01 (15:10)
수정 2023.08.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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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해 홍수가 난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태풍 '독수리'가 지나간 필리핀 불라칸주의 주도 말로로스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필리핀에는 많은 비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파울로와 다이안 커플이 결혼할 성당도 홍수로 물에 잠겼습니다.
물에 잠긴 버진로드를 웨딩드레스 밑단이 다 젖어가며 행진하는 신부와 장화 신은 아버지.
하객들도 이 '수중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홍수도 막지 못한 그들의 행복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태풍 '독수리'가 지나간 필리핀 불라칸주의 주도 말로로스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필리핀에는 많은 비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파울로와 다이안 커플이 결혼할 성당도 홍수로 물에 잠겼습니다.
물에 잠긴 버진로드를 웨딩드레스 밑단이 다 젖어가며 행진하는 신부와 장화 신은 아버지.
하객들도 이 '수중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홍수도 막지 못한 그들의 행복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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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드레스 다 젖으며 입장…홍수도 못 막은 결혼식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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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15:10:53
- 수정2023-08-01 16:10:37
태풍으로 인해 홍수가 난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태풍 '독수리'가 지나간 필리핀 불라칸주의 주도 말로로스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필리핀에는 많은 비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파울로와 다이안 커플이 결혼할 성당도 홍수로 물에 잠겼습니다.
물에 잠긴 버진로드를 웨딩드레스 밑단이 다 젖어가며 행진하는 신부와 장화 신은 아버지.
하객들도 이 '수중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홍수도 막지 못한 그들의 행복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태풍 '독수리'가 지나간 필리핀 불라칸주의 주도 말로로스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필리핀에는 많은 비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파울로와 다이안 커플이 결혼할 성당도 홍수로 물에 잠겼습니다.
물에 잠긴 버진로드를 웨딩드레스 밑단이 다 젖어가며 행진하는 신부와 장화 신은 아버지.
하객들도 이 '수중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홍수도 막지 못한 그들의 행복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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